미는 가까이에..... 아름다운 빛을 일상생활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찾아 보기로 했다. 일몰 시간이 되어 갈수록 하늘의 빛은 금강의 일몰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인 "청벽"을 가슴에 되새기게 한다. 그런데 축구도 하고 싶다. 사실 요즘 축구가 사진찍기를 압도하고 있다. 오늘도 당연히 축구를 택했다. 경기를 끝내자 .. ■ 풍경 갤러리/식장산 대전 2008.06.14
청벽, 금강을 날다..... 선택의 기로, 축구장이냐, 청벽이냐? 탁월한 선택을 한 날이다..... 청벽을 나는 저 자유로운 두 마리 새, 한 쌍의 나래짓은 집으로 향한다. 금강으로 쏟아지는 빛내림은 금강을 금~강으로 물들인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내림, 금~강에 금 기둥까지 만든다. 하늘에만 자유가 있지 않고 저 길에도 자유..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5.30
금강, 금 강이다..... 청벽, 금강 일몰 감상 최적지로 부상한지 오래다. 다시 이곳에 서니, 그것도 네 가족이 동행하여 자연을 감상하며 즐기니 더 없이 좋다. 뒷편으로는 농협연수원과 산림박물관 가는 다리가 보인다. 무엇보다 굽이치는 금강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한 어부는 그물을 거두어 하루 소득을 정리한다. 금강, ..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5.16
청벽에 올라 금강일몰 감상 청벽, 금강 일몰 감상 최적지로 부상한지 오래다. 다시 이곳에 서니, 그것도 네 가족이 동행하여 자연을 감상하며 즐기니 더 없이 좋다. 뒷편으로는 농협연수원과 산림박물관 가는 다리가 보인다. 무엇보다 굽이치는 금강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한 어부는 그물을 거두어 하루 소득을 정리한다. 금강, ..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5.10
오메가 조우, 솔섬에서..... 봄의 진사들은 변산바람꽃을 찾아 멀리 갔고, 난 변산에서 바람을 맞으며 오메가를 잡았다. 솔섬에서 오메가 조우이다. 갈매기도, 배도 없지만.... 이름하여 도자기 버전이라 하고 싶다. 첫 만남 그 자체에 의미를 두며.... 사용 렌즈 : AF 80-200mm f/2.8 ■ 풍경 갤러리/海山江野 2008.02.17
탑정호 겨울 이야기 탑정호 겨울 얼굴은......... 답답한 가슴에 상쾌한 산소 탱크이다. 작은 배 하나를 타고 빛을 향한 산책을 하게 한다. 배의 산책 길에 만난 매서운 겨울 바람에 갈대는 춤춘다. 얼어붙은 빙판에, 차가운 겨울 호수 물에 뿌리 내린 채 빛 줄기를 받는다.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본다. 가슴까지 차오른 차가.. ■ 풍경 갤러리/海山江野 2008.02.10
시청거리, 야!! 일몰의 잔광(the afterglow of a sunset)을 보며..... 市廳거리, 夜! 겨울 한가한 도심 거리에서 주제를 만나지 못해 夜를 잡아봤다. ■ 풍경 갤러리/식장산 대전 200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