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벽, 기대를 버리고 담아라 푸른 하늘에 솜털구름이 매력적인 오후, 기다렸다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오늘도 청벽을 올랐다. 높은 기대치는 시간의 흐름에 흘러보내고 여유롭게 일몰을 즐겼다. >청벽에서< 추신. 감상료는 추천으로 받으려 합니다. 추천해 주세요 (^.^)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7.30
청벽, "와서 기다려라!" 종일 집에 있었다. 일몰시간 하늘이 무척 아름답기에 서둘러 청벽을 향해 운전하니, 갑하산에 빛내림이, 조금 더 가니 계룡산에도...... 청벽 오르는데 15분, 십여 명이 열심히 사진을 찍으신다. 서울에서 오셨다는 두 분, 공주에서 오신 코헬님과 두란노님 그리고 사모님, 운산님, 부자 진사님, 산책 나..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7.23
청벽, 아쉬움을 달래주는 센스쟁이.... 태풍 "갈매기"가 중부지역을 훨훨 날아 다니는 기상의 변화를 알고서도 크리스찬포커스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충청 번개를 쳤다. 지인 사진작가, 민들레 사모님과 덜뜨기 도사님은 내가 친 번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길 바라며 또한 함께 할 회원들의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동분..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7.22
태풍 "갈매기" 날개 사이로 열린 청벽 하늘 태풍 "갈매기"가 중부지방 이곳 저곳에 비를, 그것도 폭우를 쏟아 내린다. 잠시 파란 하늘에 햇빛이 내리기도 한다. 일몰 출사를 접고 집으로 향하다 열린 하늘을 보고 단 숨에 청벽에 도전한다. 태풍 "갈매기" 날개 사이로 열린 청벽 하늘은 역시 아름답다!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7.19
아들과 청벽 출사 역시 장마철이다. 새벽에 비가 내렸다. (맑음) 오후에도 장대비가 내렸다. (맑음) 이렇게 헷갈리면 멋진 사진을 건질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아들을 데리고 청벽을 오르기로 했다. 금빛 찬란한 금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긴다.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보이는 금강의 일몰이다. 오늘 출사에서 개인적으..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7.12
금강의 폭풍 전야제: 청벽에서 본 금강 일몰 아침, 동녁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세상을 밝혔다. 오후, 뭉게 구름과 푸른 하늘은 청벽을 향해 마음을 달리게 한다. 역시 금강은 금~강이다. 청벽에 서서 멀리 보이는 고도 공주를 바라보니 더 없이 아름답다. 아, 금강이여! 청벽대교 역시 금빛 노을이며, 교각 아래에는 작은 배 한 척이 노닌다. 금강 위..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