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에 솜털구름이 매력적인 오후,
기다렸다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오늘도 청벽을 올랐다.
높은 기대치는
시간의 흐름에 흘러보내고
여유롭게 일몰을 즐겼다.
>청벽에서<
추신. 감상료는 추천으로 받으려 합니다.
추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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