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암사 운해 일출 가을을 느끼는 재미는 금강 줄기에서 피어나 유유히 흐르다 오르는 운해를 배경으로 일출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이른 아침에 조금만 부지런하면 쉽사리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옥천으로 잠깐의 이동으로 이런 자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빛 세계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9.10.10
[포토] 용암사 운해 일출 가을 새벽 여행은 아내와 함께 하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내와 새벽 4:30에 집을 나섰죠. 두 아이들은 집에서 잠을 자고, 그것도 작은 녀석은 학교도 가야 하는데. 명절이라 큰 아이가 학교 가지 않기에 안심하게 맡긴채 말이죠. 아내 말대로, "대박 일출이었습니다." 아내도 거의 10여 차..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9.10.02
새벽 여행: 용암사 운해 출사 나홀로 새벽여행을 했다. 여명 빛을 찾아서. 발길 닿은 곳에 여명의 미가 잔잔히 흐른다. 넘치지 않은 운해 위로 일출 빛이 사뿐히 내린다. # # # 별도 아직 귀가 전이다. # # 마을 사람들은 아직도 솜이불 덮고 쉬고 있나보다 # # KTX 궤적은 환희의 세계로 가기 위해 어둠의 터널로 진입한다. # # 능선을 휨..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9.09.10
장용산 운해가 있을까? 금요일 여명이면 장용산 운해가 궁금해진다. 잡힐듯 잡힐듯하나 잡히지 않는 그림을 만나려는 마음에. 대전 시내 하늘은 온통 운무로 가득하다. 게다가 새벽 가랑비에 거리가 촉촉하다. 다시 집으로 올라갈까 하는 생각을 하다 그래도 가 보자! 이런 날씨면 첫 눈으로 덕유산 설경이 멋질텐데 하는 생..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8.11.21
용암사 운해 일출 가을은 벌써 작별인사를 하려하는데 가을, 특히 용암사 가을 운해에 대한 만족은 갈증이다. 그래서 다시 찾는다. ▲ 많은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포인트, 개인적으로는 처음 섰다. ▲ 멀리 동녁에는 붉은 빛이 감돈다. ▲ 여명의 세상은 다채롭다. 맑은 하늘, 먹구름, 여명빛, 안개세상 등..... ▲ 과연 ..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8.11.15
육지 바다에 광명이.... 여명, 도심은 안개 속에 휩싸여 있다. 그리고 높은 푸른 하늘에는 별이 흐릿하게 빛을 보인다. 잠시 주저하다 어느새 가방을 둘러메고 운해 일출을 찾아 길을 나선다. 대전 시내를 통과하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려 옥천나들목에서 나와 용암사로..... 6시,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포인트에는 이미 ..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8.11.01
별들의 대향연 (용암사 여명) 사진작가들은 이 가을에 한 작품을 만들고 싶은 곳이 있다. 충북 옥천에 있는 용암사 운해 일출 장관이다. 그 대열에 편승하여 새벽을 달렸다. 새벽 4시에 대전을 출발해서 추부에 사는 민들레님을 모시고. 5시 30분 용암사에 도착하여 촬영포인트로 이동하니 벌써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작가들이...... ..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8.10.11
용암사 운해 여명 개천절이다. 아내와 함께 새벽길을 나선다. 운해 여명을 마중하러. 솔직히 말해 운해 일출 마중하러. 그러나.....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8.10.03
기대감이 좋을 때..... 가을 운해의 계절, 기대감이 고조되는 때이다. 지근에 멋진 촬영 포인트가 있으니 그 기대감은 더욱 고조된다. 여명을 달려 빛의 세계로 향하는 KTX가 빛의 자취를 남기며 터널 속으로..... 달님이 아직 퇴근하지 않았는데 동녘 하늘을 붉게 타오른다. 들판과 연못에는 여명 빛을 받아 모습을 들어낸다. ..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8.09.27
날개짓 속 여명 눈을 뜨니 새벽 2시이다. 그래, 용암사 운해 일출에 도전하자! 용암사(충북 옥천)에 도착하니 4:30이다. 마음 먹은 포인트, 거북바위로 이동하니 5:00 산 능선에서 찬바람과 함께 여명을 맞는다...... 옥천에 불빛이 가득하다. 한 마리의 거대한 새가 날개짓한다. KTX가 직선을 그으며 새벽을 달린다. 동쪽 하.. ■ 풍경 갤러리/용암사 운해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