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184

[화보] 삼성하우젠컵 2008 대전 대 울산

김호 감독은 가볍게 인사하며 경기장으로 나선다. 김정남 감독은 차분하게 앉아 경기 시작을 바라다본다. 김민수 선수가 헤딩을 시도해 보지만 골키퍼 김영광 선수가 먼저 잡는다. 대전의 성실맨 이성운 선수가.... 코치도 경기장 들어간다? 김용태 선수의 어깨를 잡아 공격을 저지하고자 한다. 박성호..

화보] K-리그 2군 대전 vs 인천 <후반전>

리드하는 인천 골키퍼는 신경전을 굳은 각오로 달린다 두 명 사이를 헤집고 돌파하는 인천선수 돌파를 저지하기 위해 쭉 뻗어서 헤딩한 볼이 누구에게로 황병주 선수가 문전에서 점프 에릭 선수, 풀어야 할 숙제가 아주 크며 시급하다. 골 결정력!! 누가 먼저 일어나느냐. 부상 선수를 지켜보는 진지함..

[화보] K-리그 2군 대전 vs 인천 <전반전>

2군 경기가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2008년 4월 24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다. 경기 시작하고 채 5분이 지나기도 전에 실점한다. 이를 악물로 뛰어 보지만.... 눈을 감은 채 헤딩을.... 목을 짓누르고, 유니폼을 잡아 당기고.... 고공 제압력 좋고 김바우 선수 헤집고 다닌다. 헤딩하는 모습은 마치 인사하는..

대전시티즌, 훈훈한 배려.....

K-리그 2군 경기, 대전 대 인천 경기가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시작되기 전이다. 어린 장애우들이 자원봉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 옆으로 나와 기념촬영하려 한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일환으로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식구들이 경기장으로 나들이를.... 몸은 불편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