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184

대전시티즌 2008 스토브리그, 한라대 경기 (2월 23일)

체감 온도가 높은 겨울 날씨, 선수들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경기장에서 매서운 바람을 가른다. ▲ 세바스티안 선수도 경기에 출전했다. 공간을 만드는 능력이 눈에 띠었다. ▲ 상대슛에 수비수는 속수무책, 골키퍼가 선방한다. ▲ 투기를 보이지만, 공은 상대선수 차지이다... ▲ 상대 문전 지역에서..

대전시티즌, 2008 스토브 리그 서남대 경기

대전시티즌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대전대학교 축구장으로 향했다. 모두가 생소한 얼굴들이다. 김호 감독과 주전 선수들(14명)은 통영에 머물며 중국 텐진팀과 경기를 해야 하기에..... 2군들 중 한 팀을 구성하여 출전했다. 전반 공방은 양팀 무득점으로 끝났다. 후반 페널티킥으로 실점..

대전 시티즌, 2008 스토브 리그 펼친다

2007년 시즌, 명장 김호 감독의 지휘 아래 6강 플레이 오프 진출이라는 쾌거를 기록한 대전 시티즌(http://www.fcdaejeon.com/)이 2008 스토브 리그를 펼친다. 2008 시즌 개막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이다. 통영전지훈련을 마치고 연고지인 대전지역에 있는 경기장에서 기존의 선수들과 신인선수들이 그동안 조율하..

김형일 선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땀방울....

작년 말, K리그 시상식장에서 신인상 후보로 참가하는 그를 만난 후 다시 유성생명과학고 축구장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 . . 먼저 인사를 건네는 센스쟁이다. "안녕하세요." 다가가서 악수하며 인사했다. . . 그가 흘리는 땀이 지향하는 바를 안다. . . 2008년, 특히 김형일 선수에게 또 다른 의미가 있는 리..

6강 프레이오프전에서 <희><한>을 표출한 대전 시티즌 서포터즈

&lt;희&gt; 기쁨 &lt;한&gt; 분통 정말 희한한 경기였죠(?) 내일 원정 응원갈 곳이 없다는 생각에 가슴 한 구석이 허전한 주말입니다. 아들 녀석은 대전 시티즌 응원 CD를 일주일 내내 들었으면서도 지금도 듣고 있고요. 선수들 프로필 사진과 명단을 앞에 놓고 선수들 응원하네요. 뜨거운 봄날을 기다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