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184

대전 시티즌 레전드 강정훈 전 주장 송별식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세월이다. 무려 열 시즌을 대전시티즌에서 선수생활을 한 강정훈 선수, K리그 모진 세파를 겪은 대전 시티즌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전 주장이다. 그가 퍼플크루 팬의 눈물을 보며 환한 미소로 퍼플 아레나에서 마지막 큰 절을 했다. 2008년 4월 6일, 인천전 앞서 송별식이 있었다. 3..

김호 호, 골잡이 고종수 & 박성호 선수

☆ 삼성 하우젠 컵 2008 개막전,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 시티즌은 전북 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 ☆ 김호 감독은 정규리그 두 경기에 패한 후, 조연급 선수는 많으나 주연급 선수가 없다는 빈자의 쓰라린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주연급 선수는 분명히 있다! 골잡이 고..

K-리그 2008 1R <대전 vs 수원> 후반전 화보

▲ 전반전, 대전은 1실점했다. ▲ 후반전 시작이다. ▲ 대전의 공격수 박성호 선수와 수원의 수비수 마토 선수의 공중전 ▲ 민영기 선수가 조원희 선수의 드리볼을 추격한다. ▲ 고종수 선수가 왼발로 코너킥한다. ▲ 이성운 선수, 여유있게 볼을 잡는다. ▲ 씨름의 한 장면이 연출된다. ▲ 고종수 선수..

[축구화보] K-리그 2008 대전 vs 수원 (전반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수원블루윙즈의 맞대결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반전 주요 장면들~~~~ 안내판은 출전선수 명단을 게시한다. 대전 선수진에는 외국인 선수가 없다. 수원 블루윙즈 팬 3만명 대비, 상대적으로 소수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하는 대전 서포터즈들이..

대전시티즌, 외국인 선수 없이 달린다

대전 시티즌의 김호 감독은 이기는 축구보다 재미있는 축구를 보이겠다고 2008년 시즌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6강 플레이 오프에 진출할 의사를 밝혔으며 또한 우승할 경우 팬들에게 큰 절을 올리겠다고...... 하지만 선수 운영 운신의 폭이 극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08 K-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