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대전시티즌, 훈훈한 배려.....

에이레네세상88 2008. 4. 25. 00:10

K-리그 2군 경기,

대전 대 인천 경기가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시작되기 전이다.

 

어린 장애우들이

자원봉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 옆으로 나와 

기념촬영하려 한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일환으로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식구들이

경기장으로 나들이를....

 

몸은 불편해도

대전시티즌 유니폼을 차려입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있다.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장애우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 주는

훈훈한 배려를 보인다.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은

한 아이라도 더 멋지게

찍히도록 하기 위해

수고하는 센스를 보인다.

 

대전시티즌 선수들의 배려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갑작스런 부탁이었지만

장애우 친구들을 위해

들어주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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