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운동회, 흥분의 도가니!!

에이레네세상88 2008. 5. 2. 10:01

아들이 다니는 대전봉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운동회가 있었다.

 

 

 고학년 학급별 계주

아,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아, 어깨에 충격을 받은.....

맛사지하며 달리는 표정

 

 

우리 손주가 1등 했어요!!

 

 

 저학년 학급별 계주,

긴장된 모습으로 기다는 마음을 보인다.

 

 

하하, 병설유치원생들의 달리기

귀여움 그 자체이다.

바지는 역시 유아틱하다

 

 

 빨간 두건 쓰고 댄스를

 

 

 어머니 줄다리기, "자 한 판 붙어보자!"

 

 

 승자의 환한 미소에 카타르시스가 넘친다.

 

 

 어머니 계주, 신발 벗고 신나게 달려볼까나...

 

 

 자, 받아라! 빨리 빨리!!

 

 

 역시 1등은 기분 좋아 좋아

 

 

강한 햇빛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부채춤을

 

 

 "저희 지금 달리기 하는 것이 아니예요. 옷 갈아 입으러 가는 중이랍니다."

 

 

 하하, 아들 녀석이 청백계주 선수로 달리고 있다

 

 

청백계주를 마치고 응원석으로 돌아가는 1학년들.....

 

 

 맞다 맞어!

금강산도 식후경

 

 

신 놋다리 밟기 재현

 

 

영차 영차 영치기 영차

 

 

 검정 등산복 주자가 필자이다. 청팀 주자는 벌써 저 만치 달리고 있다.

 

 

좋아, 출발!!

 

 

 오잉, 어떻게 된 거야!

정말 신나게 달렸다.

 

 

 아, 바통이 떨어진다!!

 

 

 멋지게 (꿈을 향해) 달린다.

 

 

 이렇게 즐거운 운동회가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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