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세상 블로그 = Eirene World Blog

아들이 다니는 대전봉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운동회가 있었다. 고학년 학급별 계주 아,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아, 어깨에 충격을 받은..... 맛사지하며 달리는 표정 우리 손주가 1등 했어요!! 저학년 학급별 계주, 긴장된 모습으로 기다는 마음을 보인다. 하하, 병설유치원생들의 달리기 ..

지난 화요일 이른 아침, 여러 통의 전화가 있었지만 늦게서야 통화했다. 적은 규모의 모 신문사 기자가 전화했다. 다급한 목소리로 자신의 상황을 말하고 제가 찍은 모 학회 사진을 부탁한다는..... 그래서 정리해서 멜로 보냈는데 오후에 다시 수 통의 전화를..... 아직 받지 못했으며 기사 마감시간이..

아침이다. 기상예보를 참작하여 열차를 이용하여 서울에 가기로. 기다림의 시간을 붙잡았다. 윤철원 교수, "누가문서의 내러티브 정치(Narrative Politics in Luke-Acts)" 발표 중이다. 양용성 교수, "요한계시록의 서사수사학적 구조" 발표 중이다. 좌장: 조석민 교수(에스라대학원대학교), 발표자: 김문현 교수(..

K-리그 2군 경기, 대전 대 인천 경기가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시작되기 전이다. 어린 장애우들이 자원봉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 옆으로 나와 기념촬영하려 한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일환으로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식구들이 경기장으로 나들이를.... 몸은 불편해도..

김광모. “누가복음 2장 49하반절의 의미론적 번역 제언.” ｢성경원문연구｣, 14호 (2004): 107-27.

작년 겨울을 지내면서 부상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서 그리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어서 축구 즐기기를 멀리했다. 함께 운동하는 임원들의 전화가..... 이제 그만 쉬고 주말 아침 운동에 합세하라는. 어제는 회장님이 직접 전화를 주셨다. 그래서 아침에 픽업해 달라고 농담삼아 이야기를 했다. 알람이..

한 방울의 존재, 그것은 생명이다.

결혼 17주년 기념일에 담은 노란 민들레이다. 두 개체의 민들레, 한 분이 자전거 타고 지나간다. 그리고 멀리에 도심이 있다. 이 그림은 내 삶의 이야기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29989

고등학생이 된 딸은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10시 넘어야 귀가한다. 현관을 막 들어서며 "다녀왔습니다"고 인사하는 딸에게 "효경아, 이것 좀 봐!"고 말했다. 중학교 졸업기념 선물로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티켓을 주었다. 그리고 감상 글을 작성하여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게시하게 했다. (..

지인 진사는 얼레지를 풍족히 담으시고 서둘러 하산하신다. 아내도 그 뒤를 따른다.... ▼ ▼ 포토 아카데미 교육장에 도착하니 30분 지각이다. 깽깽이풀 확인하라는 또 다른 진사의 명령으로, 확인은 못했고 대신에 산자고를 만났다. ▼ 아내의 환한 미소가 참으로 좋다. ▼ 휴식시간에 해야 할 숙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