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레네 이야기 224

하이패스, 난감할 때도 있다!

하이패스 이용자로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편이다. 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이용은 친환경 나라사랑"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일견 설득력 있다. 그러나 하이패스를 이용하다보면 아찔한 순간을 경험하기도 한다. 지난 9월 28일 오후, 동대구IC에서...... 대구를 방문하여 일을 마치고 경주로 가기 위해 ..

아들, 창의적 유머 달인에 도전하다....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아들의 일기장을 검사하신 담임선생님께서 간단한 글을 남겨주셨다.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경원이는 큰 인물이 될 것입니다." 수업에 한 재미있는 일이 있었던 날이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의 수업자세, 특히 의자에 앉는 자세를 확인하시고 바른 자세이면 실로폰으로 "딩~..

대전시티즌 직원, 사진 저작권 존중하다!

달력에 입추가 표시된 8월 7일 오후였다. 지인 사진작가들과 함께 가파른 공주 청벽산을 땀을 흘리며 오르고 있는데 낯선 전화번호가 표시되며 전화벨이 울린다. 사실 전화받기도 귀찮은 상황이었다. 일단 전화를 받으니 낯선 목소리이다. 상대 통화자는 자신이 대전시티즌 새로운 직원 박OO이라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