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가 연락을 했다 "피카소의 연락을 받았다." 자칫 헷갈리는 말처럼 들린다. 그가 언제적 인물인데. 여기서 피카소는 PCASO로, 온라인에서 사진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사진 사이트(http://pcaso.kr/)이다. 오래 전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http://pcaso.kr/eirene88) 그 중 한 장이 판매돼 입금차 신원확인한다는 전화다. 순간 조심..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10.01.21
청벽, 잔잔함 금빛 물결로 청벽, 잔잔한 금빛 물결이 가슴에 일게 한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Spot | 1/80sec | F/11.0 | 0.00 EV | 4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9:06:11 19:09:04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9.06.19
청벽, 금강 일몰의 매력을 휘감는다 청벽, 금강 일몰의 매력을 휘감는다...... ▲ 사진가들에게 기다림의 미학으 필수라~~~~ ▲ 기다림의 시간은 삶을 회고하는 대화의 장이다. ▲ 청벽대교를 지나 공주대교로 유유히 흐르는 금강은 금~~강이 된다. ▲ 이미 제 철을 지나 금 기둥이 우측으로 치우쳐 있으나, 일몰의 힘을 강하게 느끼게 한다. ..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9.06.04
청벽, 2009년 첫째 이야기......... 작년에는 청벽를 무려 25차례나 올랐다. 청벽에 올라 금강 일몰을 감상하는 느낌은 오를 때마다 새로웠다. 오후 5시, 흐리던 날씨가 갑자기 열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부랴부랴 청벽을 향해...... 2009년 첫 청벽 출사, 역시 그곳에는 많은 지인 사진가들이 자리했다. 늦게 오신 분은 자리 잡지 못하기도...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9.05.18
청벽 21th/22ths, 부드런 자취를 남기며..... 청벽 오르기 스물 두 번째 중 스물 한 번째 이야기 . . 아들 진사 . . 아름답고 부드던 자취를 남기며 . . 잔잔히 고요를 남기며 . . 진사들의 열중을 지켜보며 . . 능선의 부드러움이 좋다.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8.14
청벽, "와서 기다려라!" 종일 집에 있었다. 일몰시간 하늘이 무척 아름답기에 서둘러 청벽을 향해 운전하니, 갑하산에 빛내림이, 조금 더 가니 계룡산에도...... 청벽 오르는데 15분, 십여 명이 열심히 사진을 찍으신다. 서울에서 오셨다는 두 분, 공주에서 오신 코헬님과 두란노님 그리고 사모님, 운산님, 부자 진사님, 산책 나..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7.23
금강의 폭풍 전야제: 청벽에서 본 금강 일몰 아침, 동녁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세상을 밝혔다. 오후, 뭉게 구름과 푸른 하늘은 청벽을 향해 마음을 달리게 한다. 역시 금강은 금~강이다. 청벽에 서서 멀리 보이는 고도 공주를 바라보니 더 없이 아름답다. 아, 금강이여! 청벽대교 역시 금빛 노을이며, 교각 아래에는 작은 배 한 척이 노닌다. 금강 위..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6.17
청벽, 금강을 날다..... 선택의 기로, 축구장이냐, 청벽이냐? 탁월한 선택을 한 날이다..... 청벽을 나는 저 자유로운 두 마리 새, 한 쌍의 나래짓은 집으로 향한다. 금강으로 쏟아지는 빛내림은 금강을 금~강으로 물들인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내림, 금~강에 금 기둥까지 만든다. 하늘에만 자유가 있지 않고 저 길에도 자유..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