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청벽, 2009년 첫째 이야기.........

에이레네세상88 2009. 5. 18. 00:07

작년에는 청벽를 무려 25차례나 올랐다.

청벽에 올라 금강 일몰을 감상하는 느낌은 오를 때마다 새로웠다.

 

오후 5시,

흐리던 날씨가 갑자기 열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부랴부랴 청벽을 향해......

 

2009년 첫 청벽 출사,

역시 그곳에는 많은 지인 사진가들이 자리했다.

늦게 오신 분은  자리 잡지 못하기도......

 

자연의 아름다운 끝 자락을 보는 마음에는

흡족하지는 않아도

여운의 기대감이 깃든 만족이 자리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