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마을, 대전지하철 연주회 소경 ■ 대전지하철역사를 찾았다. 한 곳 세 시선 사진전을 보기 위해서...... 목적지를 못 찾고 있는데 아름다운 선율이 흐른다. 오카리나마을이 길거리 공연 중이다. 가던 걸음을 멈추고 가슴을 울려주는 음악에 취해본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 캐롤송, 가요, CCM까지..... 소경을 렌즈로 보며 카메라에 담다..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23
대전역사, 불편하고 답답하다!! ■ 지난 토요일(12/22), 대전역사는 승객들로 넘친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기 손님들을 위한 벤치는 여유석을 찾아보기 힘들다. 중앙에 보이는 안내판 뒤로 가 보기로 했다. ■ 아뿔사, 승객을 위한 공간보다 상품 판매를 위한 진열대 공간이 더 넓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특..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23
특종 블로거의 행복..... ■ 특종 블로거에 선정되어 부상으로 받은 다음 캐쉬, 10만원으로 흔적을 남겼다. d&shop에서 아동트레이닝패딩을 구입해서 아들에게 선물했다. (무토 2008 아동용 츄리닝 세트-블루윙 (동복) 사은품 후드티) 키가 116cm이어서 120호를 주문했더니 지금은 딱 어울린다.....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어도 새 옷..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21
따뜻한 12월 이야기 ▼ 따뜻한 12월 이야기, 역설의 표현으로 시작해 본다. 스치는 바람이 매섭게 느껴지는 저녁시간이라 따스한 이야기로..... ▼ 불혹의 중턱에 있지만 아직 어린 아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는 좋다. ▼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팰리스 다비다를 난타 버전으로 공연하는 아들에게는 역시 전통적인 흥겨움..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21
작은 노래 큰 감사의 주역 아들이 다니는 선교원에서 "작은 노래 큰 감사의 밤"이 열렸다. 그 주역들의 눈망울과 표정에 행복이 가득하다.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19
정겨운 고독 소경 마지막 잎, 친구들은 이미 떠났지만 홀로 남아 매서운 바람과 맞선다. 약수터 가는 길, 석양 빛 받으며 매서운 바람 결에 춤춘다. 까치들이 석양 빛을 온 몸에 받으며 정겹게 날아든다. 일몰, 빛오름이다. 고개를 들어보니, 석양 빛 받은 여객기는 금 도금 상태이다.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15
참 눈물의 맛을 그리며 가연에서 만찬 중이었다. 이른 바 사은회....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만찬, 꽃, 스승의 노래.... 갑자기 마음 한 �에 뭉글함과 미안한 마음이 그리고 금새 눈물이 날 것 같은.... 제자들의 불성실함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있던 터라 그리고 사부님들께 도리를 못하고 있는 처지라. 내 마음과 눈에 참 눈..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12
빛이 있어 어두움이.... 보문산 시루봉, 식장산이 보인다. 덕유산이 보인다. 대둔산이 보인다. 계룡산이 보인다. 빛이 있어 어두움이 정겹다. <에이레네 생각>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09
아내의 첫 문자 메시지..... 오후 강의 중..... 문자 메시지 알림 신호가 깜박거린다. 아내 번호이다. 웬일이지? 지금까지 아내가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적이 없었다. 아예 사용하지 않는 터라.... 이렇듯,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는 삶이 부부의 정이라.....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06
아름다운 생을 위한 약속 설레이는 마음으로 당신의 손에 포개어 약속의 말씀 위에 놓습니다. 아름다운 생을 향해 평생을 동행하자고 약속하며.... <에이레네 생각>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