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51

[K-리그 화보] 대전 시티즌, 정신력 부재로 대구에 역전패?

대전 시티즌 왕선재 감독은 쏘나타 K-리그 2010 5라운드 대구 FC와 홈경기에 1-2로 역전패한 후, "이제 겨우 다섯 경기밖에 안 했습니다. 선수들이 선취골을 지키려는 해이한 정신력으로 경기한 것이 패인이었습니다."라고 인터뷰했다. 반면 대구 이영진 감독은 비록 힘겹게 1승을 약속대로 3월에 챙길 수 ..

[K-리그 4R] 대전 시티즌, 제주 패스 경기에 밀려

K-리그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대 대전 시티즌 경기에서, 제주가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제주는 2승 2무 전적으로 승점 8점이 됐으나 대전은 1무 3패로 1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제주는 패가 없는 성적이지만 대전은 승이 없는 성적입니다. 제주, 패스 위주 좋은 경기력을 제주가 패스 위주 좋은 경기를..

대전 시티즌, 왕 감독식 축구로 강원전에서 승점을

쏘나타 K-리그 2010 3라운드 강원 FC 대 대전 시티즌 경기가 춘천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승점이 없는 두 팀은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결국 2 - 2 무승부 경기를 해 승점 1점씩 챙겼습니다. 전반 23분 강원 안성남이 최영남의 도움을 받아 선취골을 넣자, 10분 만에 대전의 신인 선수 곽창희가 박성호의 ..

[K-리그] 대전 왕 감독, "경남전에 완전히 패했습니다!"

쏘나타 K-리그 2라운드 대전 시티즌 대 경남 FC 경기가 지난 7일 오후 1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이 경남에 0 - 3으로 패했습니다. 왕선재 감독은 수비수 황지윤과 박정혜 그리고 중원조율사 권집이 부상으로 결장한 것이 전력상 큰 손실이라고 패배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신인 정형준과..

대전시티즌, 방패 카드를 가져야 견딜 수 있나

지난 2월 27일, 소나타 K-리그 2010이 개막했습니다. 대전 시티즌은 FC 서울과 1라운드 경기를 해 2-5로 졌습니다. 신임 빙가드 감독의 화려한 군단이 열악한 구단 살림살이하는 대전 시티즌을에 승리하는 모습에, 가난한 시민 구단의 현실에 씁쓸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왕선재 감독은 개막전을 앞두고..

대전시티즌, 벌서 2010 시즌을 준비한다

대전 시티즌은 지난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친 30라운드 경기 광주 상무전을 기분 좋게 3:1로 승리하며 2009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첫 경기 광무전에서는 패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는 탁월하며 안정적인 경기로 이겼습니다. 전반 초반에 1실점했으나, 고창현 선수가 2골을 그리고 박성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