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51

대전-포항, 누가 2승의 주인공이 될까?

2009 K-리그 8라운드, 각각 1승만 있는 대전 시티즌과 포항 스틸러스가 5월 1일 저녁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상위권에 도약하기 위한 교두보를 놓는 중요한 경기를 펼친다. 포항이 대전에 강한 면이 있으나, ‘슬럼프의 4월’이라는 징크스를 겪고 있다. 그러나 대전은 2승(대구전, 전남전)을 경험한 달..

대전시티즌 김민수 선수, S라인의 돌풍으로(4라운드 인천전)

★ 김민수 선수, K-리그 2008시즌 새내기이다. (참고. http://www.fcdaejeon.com/team/team_player_16.html) ★ S라인의 주인공 김민수 선수가 후반전 초반에 교체 투입된다. ★ 가벼운 몸 놀림을 보이며 운동장을 달려본다. ★ 드리볼하는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 ★ 김민수 선수의 몸매에 에스라인이 형성되려는 순간이..

K-리그 2008 1R <대전 vs 수원> 후반전 화보

▲ 전반전, 대전은 1실점했다. ▲ 후반전 시작이다. ▲ 대전의 공격수 박성호 선수와 수원의 수비수 마토 선수의 공중전 ▲ 민영기 선수가 조원희 선수의 드리볼을 추격한다. ▲ 고종수 선수가 왼발로 코너킥한다. ▲ 이성운 선수, 여유있게 볼을 잡는다. ▲ 씨름의 한 장면이 연출된다. ▲ 고종수 선수..

다음-스포탈코리아 명예기자 선발 결과

오늘은 기다림의 결과가 있는 날이다. 다음-스포탈코리아 명예기자 발표일. 오전에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다음-스포탈코리아 명예기자 선발 결과라는 제목으로..... 기대했건만, 부푼 꿈이 현실로 안착하는 느낌이다. 처음에 광고를 보고서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부당하며 인력착취라고 비난해서 ..

김형일 선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땀방울....

작년 말, K리그 시상식장에서 신인상 후보로 참가하는 그를 만난 후 다시 유성생명과학고 축구장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 . . 먼저 인사를 건네는 센스쟁이다. "안녕하세요." 다가가서 악수하며 인사했다. . . 그가 흘리는 땀이 지향하는 바를 안다. . . 2008년, 특히 김형일 선수에게 또 다른 의미가 있는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