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감독 31

대전시티즌, 수원 제패하고 새로운 역사 만들다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대전시티즌 대 수원삼성블루윙즈 경기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3일 저녁 7:30에 시작되었다.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1연승을 기록한 수원을 맞서 싸우는 대전시티즌은 11위를 기록하며 고전분투하며 후반기 리그 중이다. 주로 신예들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새롭게 구성..

[화보] 대전시티즌, 빗셀고베전을 통해 후반기 리그 점화하다

지난 6월 22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빗셀고베 한일친선프로축구경기가 3만을 넘는 관중들 앞에서 열렸다.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시티즌이 청평 전지훈련을 마치고 전반기에 보인 문제점들을 해결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이며 후반기 선전을 위한 시험 무대였다. 경기를 마친 후..

대전시티즌-빗셀고베, 친선경기를 통해 상위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 놓자

2008년 6월 19일 오후 1시 15분, 대전 유성에 있는 스파피아호텔 석류관에서 대전시티즌과 일본 빗셀고베의 감독과 대표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한일친선축구경기를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빗셀고베의 히로시 마추다(Hiroshi Matsuda) 감독은 대전시티즌이 전지..

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일시: 2008년 5월 30일 저녁 7:30 장소: 대전시티즌 구단 부대시설 홀 5월 30일 저녁 7:30,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 3층에서 대전시티즌(DCFC) 명장 김호 감독이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전반기를 2승 5무 4패(승점 11) 순위 10으로 마치고 응원해 준 팬들과 대화를 ..

K-리그 2008_11R 대전2-울산2 <득점장면>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1라운드, 두 노장 감독이 이끄는 대전-울산 경기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4일 3:30에 있었다. 울산만 만나면 한없이 작아지는 대전이 오늘은 울산전 5연패 사슬을 끊었다. 그것도 후반 종료 직전 동점골로... 대전시티즌 선수단이 기념촬영 울산 김정남 감독은 긴장의 모습이지만 ..

고종수 동점골, 스승의 200승 축하잔치 분위기 살리다

K-리그 10라운드 대전 대 서울의 빅매치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5월 18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다. 전반 종료 전에 데얀의 득점.... 후반전 종료 10여분을 남긴 시간, 패배의 빛이 진해가지만 김호 감독은 부영태 선수를 교체 투입한다. (관중들은 한 두 명씩 자리를 뜨고 있다) 김호 감독의 카드인 부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