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선수 13

고종수 선수, 전문 키커로 다시 서다!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대전 - 수원 경기에서 고종수 선수는 전문 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왼발 슛을 시도했다.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상대팀을 위협하는...... 그의 컨디션이 정상에 가깝다고 김호감독은 칭찬한다. 시즌 초반 고종수 선수는 여러 비판을 받았다 최선을 다해 뛰지 않는다, ..

대전시티즌, 수원 제패하고 새로운 역사 만들다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대전시티즌 대 수원삼성블루윙즈 경기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3일 저녁 7:30에 시작되었다.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1연승을 기록한 수원을 맞서 싸우는 대전시티즌은 11위를 기록하며 고전분투하며 후반기 리그 중이다. 주로 신예들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새롭게 구성..

대전시티즌-빗셀고베, 친선경기를 통해 상위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 놓자

2008년 6월 19일 오후 1시 15분, 대전 유성에 있는 스파피아호텔 석류관에서 대전시티즌과 일본 빗셀고베의 감독과 대표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한일친선축구경기를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빗셀고베의 히로시 마추다(Hiroshi Matsuda) 감독은 대전시티즌이 전지..

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일시: 2008년 5월 30일 저녁 7:30 장소: 대전시티즌 구단 부대시설 홀 5월 30일 저녁 7:30,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 3층에서 대전시티즌(DCFC) 명장 김호 감독이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전반기를 2승 5무 4패(승점 11) 순위 10으로 마치고 응원해 준 팬들과 대화를 ..

고종수 동점골, 스승의 200승 축하잔치 분위기 살리다

K-리그 10라운드 대전 대 서울의 빅매치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5월 18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다. 전반 종료 전에 데얀의 득점.... 후반전 종료 10여분을 남긴 시간, 패배의 빛이 진해가지만 김호 감독은 부영태 선수를 교체 투입한다. (관중들은 한 두 명씩 자리를 뜨고 있다) 김호 감독의 카드인 부영태 ..

[화보] 삼성하우젠컵 2008 대전 대 울산

김호 감독은 가볍게 인사하며 경기장으로 나선다. 김정남 감독은 차분하게 앉아 경기 시작을 바라다본다. 김민수 선수가 헤딩을 시도해 보지만 골키퍼 김영광 선수가 먼저 잡는다. 대전의 성실맨 이성운 선수가.... 코치도 경기장 들어간다? 김용태 선수의 어깨를 잡아 공격을 저지하고자 한다. 박성호..

김호 호, 골잡이 고종수 & 박성호 선수

☆ 삼성 하우젠 컵 2008 개막전,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 시티즌은 전북 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 ☆ 김호 감독은 정규리그 두 경기에 패한 후, 조연급 선수는 많으나 주연급 선수가 없다는 빈자의 쓰라린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주연급 선수는 분명히 있다! 골잡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