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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선수, 전문 키커로 다시 서다!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대전 - 수원 경기에서 고종수 선수는 전문 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왼발 슛을 시도했다.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상대팀을 위협하는...... 그의 컨디션이 정상에 가깝다고 김호감독은 칭찬한다. 시즌 초반 고종수 선수는 여러 비판을 받았다 최선을 다해 뛰지 않는다, ..

DCFC 김형일 선수, 베스트 일레븐 가자! (14R 수원전)

선수 입장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동안, 만나면 "안녕하세요'라고 김형일 선수가 먼저 인사를 건넨다. . . 김형일 선수는 출전 전에 항상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 늘 마지막에 경기장 잔디를 밟지만 눈빛이 살아 있으며 당당하다. 누르면서도 상대 선수를 위협하기도 한다. 에두 선수의 슛을 몸으로 막..

대전시티즌 임직원, 고 이궁열 목사/감독 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하다

지난 7월 13일 저녁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대전시티즌은, 11연승을 달리는 수원을 맞아 승점을 챙김으로 수원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시동을 걸어야 할 빅매치였다. 이 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