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반 절은 어디로..... 대전둘레산잇기 5구간, 질현산성 주변이다. 문제의 흉물이다. 반 절은 사라지고 광역시 부분만이...... 윗 부분에 있을 글씨는 (대전)이리라...... 아래 표지석이 정상인데..... 주무처는 속히 시정하길 바란다.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8.01.07
고서적 서점이 아닌데.... 고서적 서점이 아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일반서점이다. 특히 중고생들의 발길이 잦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딸을 가르치기 위해 『성문핵심영어』를 펼쳤더니 개정판은 2003년에 출판된 것이며 보통판은 2005년에...... CD까지 포함된 최근판(2007년), 즉 『New 성문핵심영어』을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8.01.02
해가 떴으니 날아보자 2008년, 새해 아침...... 산 넘어 짙은 구름 사이로 해가 뜨는 순간 날으니 한 무리 새가.... 해가 떴으니 날개짓하여 날아간다. 무리지어 날으는 희망의 기대가..... 2008년, 희망의 날개짓 시간이길 바란다.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8.01.01
허는 실로..... 누군가, 땀 흘리며 일궜던 텃밭이며 피곤한 몸을 의탁했던 쉼의 자리이다. 이젠, 빈 터이며 남루하기 그지없는 공간이다. 땀의 짠 맛이며 쉼의 단 맛은 사라진지 오래다. 조만간 허는 실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리. <에이레네 생각>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25
당신이 오셔야.... 당신을 잉태한 여성은 비천한 자리에서 온 몸으로 감격하며 지존자를 높였습니다. 당신의 사자들은 영광과 평화를 낮은 계층의 일꾼들에게 기쁜 소리로 선포했습니다. 평생동안 당신을 기다린 두 노인은 열방의 빛에 감격하며 생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당신의 오심이 더 없이 그리워지는 시즌입니다...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25
오카리나마을, 대전지하철 연주회 소경 ■ 대전지하철역사를 찾았다. 한 곳 세 시선 사진전을 보기 위해서...... 목적지를 못 찾고 있는데 아름다운 선율이 흐른다. 오카리나마을이 길거리 공연 중이다. 가던 걸음을 멈추고 가슴을 울려주는 음악에 취해본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 캐롤송, 가요, CCM까지..... 소경을 렌즈로 보며 카메라에 담다..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23
대전역사, 불편하고 답답하다!! ■ 지난 토요일(12/22), 대전역사는 승객들로 넘친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기 손님들을 위한 벤치는 여유석을 찾아보기 힘들다. 중앙에 보이는 안내판 뒤로 가 보기로 했다. ■ 아뿔사, 승객을 위한 공간보다 상품 판매를 위한 진열대 공간이 더 넓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특..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23
특종 블로거의 행복..... ■ 특종 블로거에 선정되어 부상으로 받은 다음 캐쉬, 10만원으로 흔적을 남겼다. d&shop에서 아동트레이닝패딩을 구입해서 아들에게 선물했다. (무토 2008 아동용 츄리닝 세트-블루윙 (동복) 사은품 후드티) 키가 116cm이어서 120호를 주문했더니 지금은 딱 어울린다.....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어도 새 옷..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21
따뜻한 12월 이야기 ▼ 따뜻한 12월 이야기, 역설의 표현으로 시작해 본다. 스치는 바람이 매섭게 느껴지는 저녁시간이라 따스한 이야기로..... ▼ 불혹의 중턱에 있지만 아직 어린 아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는 좋다. ▼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팰리스 다비다를 난타 버전으로 공연하는 아들에게는 역시 전통적인 흥겨움..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