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덩굴 전남 신안 증도의 한 해안에서 이른 새벽에..... 일출 포인트는 아니지만 환상적인 일출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1인 출사 중에 만났다.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흰색 2008.07.11
까치수염(앵초과) 청벽을 올라 금강의 일몰을 담기 전, 숨차 힘든 상태로 더 올랐다. 타래난초를 만나기 위해... 그러나 아직이다. 대신에...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흰색 2008.06.18
은방울꽃 이야기 어버이 날, 초등학생 아들은 재량수업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가족은 인근에 있는 청정계곡을 찾아 작년에 봤던 은방울꽃을 아련하기로 했다. 내가 은방울꽃 접사하는 동안, 아내는 바닥에 앉아 은방울 소리를 들으며 한 작품을 남긴다. 깊은 산 속 옹달샘가에 수줍은 은방울꽃 뭐가 ..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흰색 2008.05.09
민들레(흰색) 보기 쉽지 않은 하얀민들레를 보기 위해 한 주를 기다렸다. 입수한 정보, 정확한 자리까지 알려주는 지인 덕택에..... 많은 친구들은 사라지고 거의 마지막 생존 신고 모습을 보인다. 다가 가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역시 매력이 있다. 화단에서 다른 꽃들과 조화를 이루며 자리하는 하얀민들레, 멋지다!!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흰색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