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SMS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
지난 토요일(3월 15일),
서울에 다녀와야 했다.
주말이라 자가 운전을 하면 시간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열차를 이용하기로 하고 예매에 들어갔다.
예매하고
결제까지는 순탄했다.
그러나 문제는 SMS 티켓 발행이다.
두 장을 예매했으니 인증번호가 두 개와 와야 하지만
수 차례나 하나 뿐......
그렇게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1544-7788, 그리고 1544-8545로 전화하고 전화했다.
그 때마다 모든 상담전화는 통화 중이란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무려 20여분.....
결국 한 상담원과 통화가 이뤄졌다.
그녀는 전화통신회사측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대답한다.
화가 치민다.....
조치는 간단했다.
신원확인하고서 곧바로 두 장의 티켓을 핸드폰으로.....
요점은 이것이다.
한 장 승인은 문제가 없지만
두 장 이상 승인에는 문제가 있다.
문제 원인을 파악하여 속히 개선하기 바란다.
<에이레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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