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스포츠 토론방 논객에
에이레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일요일 K-리그 1R, 대전 대 수원 경기가 있었다.
시간 문제로 원정 응원단에 합류하지 못하고
대전-수원을 자가 왕복운전하여 가족들과 함께 응원했다.
아쉽게도 대전이 2점을 실점하여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렇지만 아직 조직력 정도를 높이지 못한 상태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 주었다.
특히 김형일 선수는 수비수로서 임무는 물론,
때로는 공격수로 변신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 주었다.
"김형일 선수, 멋진 수비수의 맹공격"이라는 제목으로
토론방에 게시했더니
그것이 좋은 선물을 주었다.
작은 기쁨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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