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27일,
전국목회자친교회가 태안 아가페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특강과 학교소개 시간을 마치고
잠시 시간을 내어 해안길을 찾았다.
길가에 핀 진달래이다.
봄의 향연을 즐길 기대를 갖게 한다.
민들레도 반겨준다.
해안을 배경으로 한 민들레라 더 멋지다.
길,
삶의 소득이 있는 길이다.
이 길을 나갔다 돌아오는 걸음에는 미소가 가득하리.....
이 길에도 많은 걸음이 도장을 찍었다.
노동의 현장으로 향한......
물도 길을 따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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