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에 담아두자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저 숨 죽이고 연출되는 일몰의 미를 감상하며 마음에 새기면 되거야! _(에이레네)_ 위 손가락을 꾸욱 눌러 주세요!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10.07.27
청벽, 금강 일몰의 매력을 휘감는다 청벽, 금강 일몰의 매력을 휘감는다...... ▲ 사진가들에게 기다림의 미학으 필수라~~~~ ▲ 기다림의 시간은 삶을 회고하는 대화의 장이다. ▲ 청벽대교를 지나 공주대교로 유유히 흐르는 금강은 금~~강이 된다. ▲ 이미 제 철을 지나 금 기둥이 우측으로 치우쳐 있으나, 일몰의 힘을 강하게 느끼게 한다. ..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9.06.04
청벽, 2009년 첫째 이야기......... 작년에는 청벽를 무려 25차례나 올랐다. 청벽에 올라 금강 일몰을 감상하는 느낌은 오를 때마다 새로웠다. 오후 5시, 흐리던 날씨가 갑자기 열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부랴부랴 청벽을 향해...... 2009년 첫 청벽 출사, 역시 그곳에는 많은 지인 사진가들이 자리했다. 늦게 오신 분은 자리 잡지 못하기도...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9.05.18
청벽 21th/22ths, 부드런 자취를 남기며..... 청벽 오르기 스물 두 번째 중 스물 한 번째 이야기 . . 아들 진사 . . 아름답고 부드던 자취를 남기며 . . 잔잔히 고요를 남기며 . . 진사들의 열중을 지켜보며 . . 능선의 부드러움이 좋다.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8.14
청벽, 불바다를 보고 싶다! 아, 청벽! 스물 두 번째 이야기가 되었다. . . 오를 때마다 갖는 기대감, 오늘은 불바다를 보고 싶다! . . 아내는, 이제 그만 오르라고 말한다. 그래야 하나~~~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8.09
청벽, 기대를 버리고 담아라 푸른 하늘에 솜털구름이 매력적인 오후, 기다렸다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오늘도 청벽을 올랐다. 높은 기대치는 시간의 흐름에 흘러보내고 여유롭게 일몰을 즐겼다. >청벽에서< 추신. 감상료는 추천으로 받으려 합니다. 추천해 주세요 (^.^)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7.30
청벽, "와서 기다려라!" 종일 집에 있었다. 일몰시간 하늘이 무척 아름답기에 서둘러 청벽을 향해 운전하니, 갑하산에 빛내림이, 조금 더 가니 계룡산에도...... 청벽 오르는데 15분, 십여 명이 열심히 사진을 찍으신다. 서울에서 오셨다는 두 분, 공주에서 오신 코헬님과 두란노님 그리고 사모님, 운산님, 부자 진사님, 산책 나..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7.23
태풍 "갈매기" 날개 사이로 열린 청벽 하늘 태풍 "갈매기"가 중부지방 이곳 저곳에 비를, 그것도 폭우를 쏟아 내린다. 잠시 파란 하늘에 햇빛이 내리기도 한다. 일몰 출사를 접고 집으로 향하다 열린 하늘을 보고 단 숨에 청벽에 도전한다. 태풍 "갈매기" 날개 사이로 열린 청벽 하늘은 역시 아름답다!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7.19
아들과 청벽 출사 역시 장마철이다. 새벽에 비가 내렸다. (맑음) 오후에도 장대비가 내렸다. (맑음) 이렇게 헷갈리면 멋진 사진을 건질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아들을 데리고 청벽을 오르기로 했다. 금빛 찬란한 금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긴다.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보이는 금강의 일몰이다. 오늘 출사에서 개인적으.. ■ 풍경 갤러리/청벽산 금강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