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93

[화보] 대전시티즌, 빗셀고베전을 통해 후반기 리그 점화하다

지난 6월 22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빗셀고베 한일친선프로축구경기가 3만을 넘는 관중들 앞에서 열렸다.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시티즌이 청평 전지훈련을 마치고 전반기에 보인 문제점들을 해결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이며 후반기 선전을 위한 시험 무대였다. 경기를 마친 후..

[화보] 남(0)-북(0)_국가대표축구_월드컵아시아예전

지난 6월 22일, 저녁 8시. 서울상암월들컵경기장에서는 역사적인 경기, 곧 남-북 국가대표축구 아시아예선전이 펼쳐졌다. 18년만에 맞대결이라 했던가. 서울에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게시되었다. 축구의 힘을 느낀다. 안정환 선수가 어린이들에게 사인볼을 선물로 전한다. 북한 선수들이 몸을 풀기 ..

대전시티즌-빗셀고베, 친선경기를 통해 상위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 놓자

2008년 6월 19일 오후 1시 15분, 대전 유성에 있는 스파피아호텔 석류관에서 대전시티즌과 일본 빗셀고베의 감독과 대표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한일친선축구경기를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빗셀고베의 히로시 마추다(Hiroshi Matsuda) 감독은 대전시티즌이 전지..

퍼플아레나야, 너를 보니 가슴이 쓰리구나

밝힘. 이 시사는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것으로, 중복게제임을 밝힌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14273&PAGE_CD= 퍼플아레나,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이르는 말이다. 축구를 사랑하며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며 서포트하는 팬들에게는 희로애락이 깃든 샘이다. 지난 30일 대전시티즌의 김호 감..

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일시: 2008년 5월 30일 저녁 7:30 장소: 대전시티즌 구단 부대시설 홀 5월 30일 저녁 7:30,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 3층에서 대전시티즌(DCFC) 명장 김호 감독이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전반기를 2승 5무 4패(승점 11) 순위 10으로 마치고 응원해 준 팬들과 대화를 ..

대전시티즌 김형일선수, 지혈까지 하면서....

주먹 쥔 선수가 김형일 선수의 코를 가격한다. 김형일 선수, 코를 감싸며 고통스러워 한다 피 흘리며 할 수 없는 경기라, 잠시 운동장을 나선다. 피, 피다!!! 핏물이 흐른다 틀어 막고서 경기하네.... 축구할 때 신사적으로 합니다. 폭력 근절!!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

K-리그 2008_11R 대전2-울산2 <득점장면>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1라운드, 두 노장 감독이 이끄는 대전-울산 경기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4일 3:30에 있었다. 울산만 만나면 한없이 작아지는 대전이 오늘은 울산전 5연패 사슬을 끊었다. 그것도 후반 종료 직전 동점골로... 대전시티즌 선수단이 기념촬영 울산 김정남 감독은 긴장의 모습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