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행] 제주 경덕원 빌레못에 가다 제주도 여행은 겨우 두 번째이다. 특별한 계획을 세워 간 것이 아니라, 축구관련 파워블로거(?)라는 이유로 생각대로T의 후원으로 코리안 풋볼 드림 매치 2009 제주 유나이티드 FC 대 연변FC(백두산 호랑이) 경기 관전 및 취재 차..... ▲ 청주공항에서는 비를 맞으며 출발했으나, 제주공항에 내리니 날씨는..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2.08
내 손에 들어온 아이리버 E200은 어디로...... 아이리버 E200이 내 손에 들어왔다. 네이버 축구현장 출사 미션 이벤트((http://photo.naver.com/mission/54)) 우수작으로 선정돼. 22%에 해당하는 제세공과금을 거의 3만원 냈으니 빈가(?)의 재산목록에도 추가하는 것은 당연할 것 같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계신 일부 블로거님들께서 '턱'을 요구하시는데 어떻게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2.01
코레일, 서울역 정전 사고 대처에 미흡 27일 오후 7시, 서울 출장 업무를 마치고 대전으로 돌아오기 위해 서울역으로 향하고 있었다. 지하철을 내려 에스칼레이터를 이용하려 하니 작동하지 않는다. 가능한 일찍 귀가하려는 마음으로 계단을 서둘러 걸어 올라 역사에 들어섰다. 철도회원카드를 지갑에서 꺼내들고 승차권 자동발매기로 향하..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1.27
볼링, 가족과 함께 하는 운동 벌써 몇 주일 전부터 아들은 볼링장에 가고 싶다고 반복해 말했다. 지난 주 토요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신설된 볼링장에 갔더니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진행 중이라 그냥 돌아온 적이 있다. 오후, 가족에게 볼링장에 가자고 했다. 아내는 비용을 생각해서 인지 뒷산에 다녀오겠다고 하고, 두 아이는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1.14
비밀번호/패스워드, 자주 변경합시다 아, 당했습니다. 어제 저녁(11월 7일), 갑자기 제 Daum 이메일 박스에 가득했던 모든 이메일들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삭제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복구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제가 지운 것이 아니라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라고 조언합니다. 고객센터가 알려준 정보를 토대로 로..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1.08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하루를 보내면서 한 때 자주 봤던 표현이 생각났다. 지인이 연락을 해 왔다. "오늘, 뭐 하세요." 그 연락을 시작으로 가출(?)을 했다. 먼저 M 카메라 매장으로 향했다. 지인이 울릉도에 있는 사람의 부탁을 받고 고가의 카메라 장비를 갖추는 일을 대행하고 있다. 일을 마치고, 니..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1.07
사랑샘에서 솟는 물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지난 1일, 마산에서 진행된 "사랑샘 사역 창립 16주년 축하감사 예배 현장"(http://www.agapesem.com/)을 찾았습니다. 이 사역의 섬김이는 강성기 목사님이신데, 그분을 처음 뵌 것은 1986년입니다. 그때 저희는 신학을 공부하기의 걸음마를 했습니다. 졸업 후, 저는 신학연구 이론가의 길을, 그분은 목회사역의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1.05
[사진전] 야생화클럽 사진전 후보작 제 사진 피사체 주인공은 봄날의 향연에 흥을 돋구는 꽃님이들이었습니다. 야생화클럽이 주최하는 사진전에 예쁜 꽃님이들을 골라 보내야 하는데 어느 님이 좋을까요? ▲ 변산바람꽃입니다. 봄의 전령사 삼총사 중 하나죠. "둘이서"라는 제목을 붙이고 싶습니다. ▲ "대화"라는 제목으로, 얼레지와 현..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1.03
[결혼] 행복한 삶의 문 결혼, 행복한 삶의 문이다. 은사님께서 보내신 청첩장을 받았다. (JIHYE and TAEWON'S Wedding Invitation) 참으로 인상적인 초대의 말씀이 새겨 있다. . . 어린 날, 교회 마당에서 소꿉친구 둘이서 약속했답니다. "우리, 결혼할 거예요." 하나님께서도 들으시고 미소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약속을 기..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0.30
축구, 다시하는 거야 한 동안 몸이 좋지 않아 좋아하며 즐기는 운동인 축구를 하지 못했다. 거의 한 달하고도 보름만에 축구장을 달렸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정하다. 학생들과 축구를 하는데, 두 명이 협조해 뒤에서 밀치는 파울로 공격 기회를 저지하는 것이 아닌가. 같은 팀 학생은 "아니, 교수님을 대상으로 평상시 버릇..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