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행복한 삶의 문 결혼, 행복한 삶의 문이다. 은사님께서 보내신 청첩장을 받았다. (JIHYE and TAEWON'S Wedding Invitation) 참으로 인상적인 초대의 말씀이 새겨 있다. . . 어린 날, 교회 마당에서 소꿉친구 둘이서 약속했답니다. "우리, 결혼할 거예요." 하나님께서도 들으시고 미소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약속을 기..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0.30
축구, 다시하는 거야 한 동안 몸이 좋지 않아 좋아하며 즐기는 운동인 축구를 하지 못했다. 거의 한 달하고도 보름만에 축구장을 달렸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정하다. 학생들과 축구를 하는데, 두 명이 협조해 뒤에서 밀치는 파울로 공격 기회를 저지하는 것이 아닌가. 같은 팀 학생은 "아니, 교수님을 대상으로 평상시 버릇..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0.14
[가을포토여행] 섬진강 강가에서 구례 사성암에서 내려와 아내의 제안으로 바람결에 춤사위를 보이는 억새가 있는 섬진강 강가로 내려갔습니다. 섬진강은 저에게 위험한 놀이터였습니다. 여름철이면 탁히 놀만한 곳이 없던 시절, 온 종일 놀아도 놀 수 있는 놀이터였습니다. 특별한 수영복이나 수영도구 없이도, 그저 옷만 다 벗으면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10.13
[포토여행] 청풍정 애가 가을비 우산 여행지는 충북 옥천 청풍정입니다. 백성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한 개혁을 시도했던 역사적 사건인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이 三日天下 후, 기생 明月과 함께 피신했던 곳이죠. 금강이 굽이쳐 흐르는 수려한 풍광에서 그들의 사랑은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김옥균을..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09.30
내 블로그 나와라! (블로그 특강) 충청투데이가 블로그 개설 무료특강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강좌는 10월 16일 오후 7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컴퓨터실에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파워블로거 김봉간(http://bklove.info, 유저스토리랩 플랜메이커) 씨가 강사로 나서, 블로그 개설부터 글쓰기·영상올리기 등 블로..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09.30
중년 부부, 가을 낭만여행하다 중년 부부가 가을이 주는 시적 낭만을 가슴에 썼다는데. 며칠 만에 하늘 색이 추색秋色을 드러낸 오후였습니다. 딸은 과제를 하겠다며 아들은 친구와 놀겠다며 동행을 거절합니다. 아내와 둘이서 드라이브를. 음악을 들으며 일단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대전에서 옥천을 가기 위해......(웃음) 아내가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09.21
연변코리아컵, 조선족 축구 한마당으로 열린다 ‘제4회 연변코리아컵’이 중국 연변 왕청현에서 7월 8-9일에 열린다. 이 대회는 동북조선족축구연의회와 왕청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중국 조선족팀과 한국기독교축구연합회팀 등 12개팀이 40대 리그와 50대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중국 연변지역 미디어는 연..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06.24
카메라가 없다 지난 2006년 가을부터 함께 한 카메라가 지금은 수중에 없다. '대학병원'에 보냈다. 웬 대학병원...... 대전에 있는 카메라 전문점 이름이다. 축구사진을 찍기 위해 망원이 필요해 Sigma Apo DG 120-300mm f/2.8을 한 달여 전에 구입했다. 이제서야 점검을 받기 위해서. 그런데 3-4일이 소요된다. 모처럼 밝은 여름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06.24
[엑츠화보] 제발 이러지 맙시다! 엑스포츠뉴스 김광모 (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오전 11:24:56 ) [엑스포츠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김광모 기자] 17일 저녁 4만이 넘는 관중이 운집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 중에 목격한 일화이다. 경기 시작 전, 이란 팬들이 열정적으로 ..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06.19
에이레네 시선으로 스포츠를 담는다 최근 개인적으로 새로이 도전한 일, 즉 스포츠 기자로서 활동에 결실이 맺힌다. 지난 2년 동안은 미디어DAUM K리그 토론방에서 "에이레네"라는 필명으로 대전 시티즌 FC를 응원 홍보하며 활약했다. 그러나 취재 편의 제공에 아쉬움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힘들여 제공한 컨텐츠가 다소 가볍게 뭍혀 버리..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