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사진] 소박한 남산제비꽃 서울 남산이 아니라 중부내륙 한 야산에서 만난 꽃님이, 하얀 저고리한 남산제비꽃. 그 소박함에서 우리 멋을 느낀다.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흰색 2010.04.13
[야생화사진] 자홍색 저고리 입은 깽깽이풀의 고독 우리 들꽃을 보면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그 아름다움을 보고싶어 깊은 산골짜기를 찾는다. 무리지어 있어 주기 바라는 마음은 욕심인듯, 한 두 개체만 보인다. 멸종 위기에 처한 깽깽이풀이다. 그래도 자홍색 저고리 입은 모습에 위풍당당함이 있다.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붉은색 2010.04.10
[야생화사진] 동강할미꽃, 기다려 주는 센스까지 160여km 거리인데 일몰 30분 여유를 계산하고 이천을 출발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안흥, 정선, 영월, 평창 등의 이정표를 보며 고개길을 달려 동강에 도착하니 일몰이.... 그래도 간신히 몇 컷을 찍을 수 있는 빛이 있었기에.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붉은색 2010.04.08
[야생화사진] 무덤에서 일몰 빛을 한 할매를 뵈다 마음의 평정을 잃은 며칠이다. 산책하는 발걸음은 한 무덤가에 서 있다. . . . 하루 해가 저물며 일몰 빛이 무덤에 쏟아진다. 아니 할미꽃에 집중한다. . . . 할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신지 30년된 바로 그 날이다. 문득 할머니께서 남기신 말씀이 새롭다. "우리 손주, 꼭 성공하소." . . . 무덤에서 일몰 빛을 ..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붉은색 2010.04.07
[야생화사진] 현호색 현호색, 폭포버전으로 담고 싶은 맘이 있었지만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듯...... 현호색, 굵은 나무 뿌리를 차지하며 봄 햇살에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으로....... -->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붉은색 2010.03.31
[야생화사진] 봄의 향연에서 주역을 맡은 얼레지 우리 산 깊은 골짜기에서 만난 얼레지, 봄의 향연에서 주역을 담당하는 꽃님이다. 가까이 다가가면 다칠까봐 300mm 망원렌즈로 담았다. -->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붉은색 2010.03.30
[야생화사진] 복수초 봄날을 알리는 삼총사 전령을 모두 만난 해가 됐습니다. 변산바람꽃, 노루귀, 그리고 복수초까지...... 봄을 맞아 접사렌즈를 만지작 거리며 드는 생각 혹은 기대가 있습니다. 설중화(雪中花) 사진을 담을 수 있었으며...... 내년을 기약해야 할려나 봅니다. 그래도 잔설 버전이라도 담아서~~~~ -->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노란색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