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광모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전 1:59:49
2009 K-리그 8R, 대전 시티즌 대 포항 스틸러스 경기가 1일 저녁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두 팀은 4월의 부진을 떨어내고 반전의 5월을 삼고자 했다. 그러나 득점도 실점도 없이 0-0으로 경기는 끝났다. 포항 파리아스 감독은 최선을 다 했지만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그리고 김호 감독은 선수층이 얇아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기사화: 엑스포츠뉴스 2009년 5월 2일
▲ 대전 수호천황 최은성 선수는 프로경기 404경기 출장했다.
▲ 에스코팅키즈들이 뿌비오와 함께 대전 시티즌을 응원한다.
▲ 시즌 2승 사냥에 나서는 대전과 포항의 선수단
▲ 대전 김호 감독과 코치진은 여유를 보인다.
▲ 포항 파리아스 감독과 코치진도 그리 긴장하지 않아 보인다.
▲ 경기 후, 인터뷰 중에 선수 문제를 강하게 말한다.
▲ 포항 파리아스 감독, 2군에서 훈련해 선발 출장한 유창현 선수의 경기가 기대에 부응했다고 칭찬한다.
또한 골 결정력을 높이기 위해 스테보 선수를 쉬게하고 다른 선수를 기용한다.
무승부에 만족할 수 없지만 그래도 AFC 예선 통과가 급선무이다.
▲ 대전 김호 감독은 선수 수급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강하게 호소한다.
심판이 잘 보려고 노력했지만 판정에 노련미가 가미되길 바랬다.
2009 K-리그 8라운드, 대전도 포항도 승리하지 못한 채
5월을 시작하게 되어 아쉬움이 짙었다.
두 팀은 승리로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나아가 경기장을 찾아 관전케 하는
경기력을 속히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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