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갤러리/2009 K-리그·DCFC

[화보] 전북 현대, 막강 화력으로 대전에 승리

에이레네세상88 2009. 4. 27. 13:21

2009 K-리그 7라운드, 전북 현대와 대전 시티즌 경기가 4월 26일 오후 2:50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전반 초반 대전 시티즌이 골 득점 기회을 놓치자 전북 현대 에닝요가 전반 19분에 선취골을 넣어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후반전 전북 현대는 후반 6분과 8분에 최태욱과 루이스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승리 분위기를 몰아쳤다. 후반 15분 대전 시티즌의 박성호 선수가 골키퍼 권순태 선수와 일대일 상황에서 차분히 성공시켜 추격전을 펼쳤다. 그러나 곧바로 이동국이 쐐기골을 장식하듯 추가골에 성공했다. 그래도 대전 시티즌 선수들을 포기하지 않고 공방전을 벌였다. 후반 종료 직전 고창현 선수가 자신이 파올로 얻어낸 프리킥을 감각적으로 킥을 해 추격골을 넣었다. 경기는 종료되고 전북 현대가 막강한 화력으로 대전 시티즌에 승리했다. 대전 시티즌은 수비 강화라는 숙제를 속히 풀어야 한다.



공이 어디로 갔지?


에닝요, 선취득점 슛!


축구는 낙법이다.


대전 고창현 선수와 전북 김상식 선수의 격돌


"너 잘 했어!"   "그래 너도 잘 했어!"


"왜 저 선수는 쓰러지지?"


"주심, 저기를 잘 보셔야죠!"


"우리 좀 쉬자!  축구화 끈 천천히 묶어라~~~"


비행 연습 중~~


공중볼 경합, 정말 치열하다!


김상식: 순태가 있으니 난 안 뛰어도 되네!


최태욱 선수가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한다


헤딩슛으로 득점한 루이스가 자신의 머리가 대견하다는 세레머니를....


핸드볼이닷!


도대체 박성호 선수는 얼마나 크지?


대전 박성호 선수, 추격골 성공!


이동국 선수, 쐐기골인가!


태클의 진수를 보여준다


전북의 화력도 막강하지만, 권순태 선수의 선방도 승리의 결정적 요소였다.


대전 한재웅 선수, 벌써 잠들었나?


대전 박정혜 선수가 전북 이동국 선수를 커버한다


중원을 제 마당으로 휘젖는 김성준 선수


고창현 선수, 얼굴을 맞고


"바벨, 난 지금 골프선수야~~~"

 

 

참고. 포털 사이트에 기사화되었군요.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1246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