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의 차범근 감독과 선수에게 축하를.
빅버드를 가득 메운 관중들과
열렬 서포터즈들의 응원 속에
결국 수원이 FC서울을 맞아 승리하여(2:1)
또 하나의 별을 가슴에 추가한다.
종료 휘슬이 울리기 10여분 전부터
축하의 눈발 세러머니도 연출된다.
감격의 눈물과 통한의 눈물이
교차되어 흐르는 축구장 모습이다.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며
축구사진을 찍은 한 축구동호인으로서
부러운 마음이다.
K-리그 2009는 더 재미있고
성숙하길 기대한다.
>지난 사진 몇 장을 뒤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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