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만 봤던 김길식 선수,
루마니아 1부리그 오첼룰 갈라치에서 활약하다
대전시티즌에 새 둥지를 마련했지만
아직 잔여 연봉과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받지 못한 상태.
속히 FIFA가 해결해서
김길식 선수가 대전시티즌 주전으로 활약하는
힘찬 날개짓을 펼치길 바란다.
2군 경기 성남전 주장으로 선발출전하는 김길식 선수
4-5명은 달고 다닌다
생각대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는 듯한 표정이다
왼쪽 공격수 자리에서 자유롭다
역시 선배답게 어린 후배 선수들의 감정을 잘 통제해 준다.
힘찬 왼쪽 날개짓
공간 패스력이 돋보인다
안정적인 볼 키핑력
왼쪽 모서리까지 드리볼 한 후 선터링
몸싸움의 투지력 좋다.
무더위 속에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 새롭게 시작한다
말로만 듣던 김길식 선수의 경기를 지켜봤다.
왼쪽 날개짓이 안정적이며 활기차다.
넓은 시야에 나온 판단력으로 공격전환력이 탁월하다.
후배 선수들을 이끄는 지도력이 있다.
몇 차례 오프사이트에 걸렸는데
이것은 중원에서 그의 공격속도를 따르지 못한 듯하다.
고종수 선수, 박성호 선수와 조합되면 환상의 콤비!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
김길식 선수 플레이를 속히 보고 싶다.
팬들은 이 선수를 목 놓아 기다린다.
6강플레이오프 진출과 AFC 진출을 목표로 삼는
김호 감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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