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세상 블로그 = Eirene World Blog

온 가족이 한 동안 기다렸던 대전시티즌 2009 연간회원권이 도착했다. 네 식구이지만 세 장이다. 아내, 딸, 아들 이름이 새겨진, 그리고 상품교환권까지. (제 것은 신청하지 않았는데, 제 기대대로 명예기자로서 출입이 가능.....) 난 생 처음 구입한 연간회원권을 펼쳐 놓고. 어떻게 기념사진을 담아 놓을..

"정말, 면목 없습니다." 이 말은 대전시티즌의 김호감독님과 선수단 일동이 2008 K-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한 마음 속 외침이며 팬과 서포터즈의 마음에 울려 퍼지는 메아리일 것이다. 시즌 마지막 경기, 광주와 경기마저 무득점 무승부 경기를 한다. 종료가 되기도 전에 실망한 일부 팬들을 경..

전반전 화보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057887 ▲ 이성운 선수, 성실맨으로 중원을 힘쓸고 다니가 슛팅까지.... ▲ 수비라인에서 헤딩으로 상대공격을 저지하는 이동원 선수. ▲ 셀미르 선수, 표정에 아쉬움이.... ◆ 김용대 선수의 선방이 눈에 띤다. ▲ 앗, 김길식 선수인데.... ..

대전시티즌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홈인 퍼플아레나에서 펼쳐졌다. 시즌 마지막 기대는 다름아닌 승리였지만 승리의 환호는 2009년으로 넘겨야 하는 아쉬움을 남긴..... 휴식 후, 후반전으로......

전반전(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995901)에 이어지는 후반전 화보입니다.

대전시티즌, 시즌 마지막 두 경기를 승리하길 응원했건만 무승부 . . 그래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 한 경기는 승리하여 팬들에게 기대와 희망감을 주길 바란다. . . 화보 * *

지난 8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장소에서 대전시티즌 미디어데이가 있었다. 유운호 사무국장은 후반기 리그에 맹활약을 할 새로운 선수들, 곧 김길식 선수, 권집 선수, 김정훈 선수를 기자들에게 소개하고, 이어 기자들과 세 선수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세 명의 선수는 공히 유럽축구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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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0라운드 대전 대 서울의 빅매치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5월 18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다. 전반 종료 전에 데얀의 득점.... 후반전 종료 10여분을 남긴 시간, 패배의 빛이 진해가지만 김호 감독은 부영태 선수를 교체 투입한다. (관중들은 한 두 명씩 자리를 뜨고 있다) 김호 감독의 카드인 부영태 ..

나고 뛰고 싶다. 이기는 경기는 보기도 좋네.... 열심히 몸이나 풀자.... 아니, 물을 입이 아니라 머리로 먹어 버리네? 먹는게 아니라 샤워를.... 수건이 없으니, 대충 닦자!! 주장 완장차고 신나게 놀아 볼까. 아앗!! 근호야, 내가 뛴다고 너도 뛰니.... 공중 볼을 잡으면 한 박자는 빨리 뛰어야지!! 하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