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윤 5

[K-리그] 대전 시티즌, 늪지 탈출전략에 성공하다

무승의 늪지에 빠졌던 대전 시티즌이 쏘나타 K-리그 2010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경기에서 박성호의 결승골(1-0)로 승리했습니다. 전남도 3경기 무승이라는 늪지에 빠진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왕선재 감독은 안도의 한 숨을 쉬는 듯했죠! 대전의 탈출 작전(?)을 정리해 보겠습..

대전시티즌, 퍼플리즘으로 축구특별시 건재를 과시한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20일 오후 1시, 퍼플아레나(대전월드컵경기장) 인터뷰룸에서 2010년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왕선재 감독은 2010 시즌 전반에 한 자리 수 등위를 유지하다 후반기에 6강 진출한다는 목표로 경기에 임하겠으며, 특별히 지난 시즌 우승을 거뭐진 전북 현대에 승리하는 팀이 되겠다는 의지를..

대전시티즌, 벌서 2010 시즌을 준비한다

대전 시티즌은 지난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친 30라운드 경기 광주 상무전을 기분 좋게 3:1로 승리하며 2009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첫 경기 광무전에서는 패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는 탁월하며 안정적인 경기로 이겼습니다. 전반 초반에 1실점했으나, 고창현 선수가 2골을 그리고 박성호 선..

대전 시티즌, 제주에 승리하며 6강진출에 성큼

출처: http://eirene88world.tistory.com/295 대전 시티즌은 19일 저녁, 제주 유나이티드를 퍼플아레나(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후반전 40분 경 우승제의 결승골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대전은 2009 K-리그 목표인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승점 27점으로 10위지만, 4위와 5위 모두 승점 ..

대전시티즌, 새로운 창과 방패 영입

대전시티즌은 새로운 창과 방패를 영입했다. 창은 치치 선수이며, 방패는 황지윤선수와 유우람 선수이다. 치치(본명, Ricardo Mion Varella Costa)는 탁월한 중원 경기를 이어받아 득점포를 날릴 브라질 특유의 노련한 선수이다. 김호 감독은, "더욱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이며, 상대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