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봄의 전령사, 희망의 메시지로 속삭인다 봄의 전령사가 기나긴 겨울잠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속삭입니다. 봄 소식을 알리는 전령사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절기상으로 입춘이나 달력으로 3월이겠죠. 그러나 자연현상을 가장 잘 반영하며 얼어붙은 대지를 깨우는 봄의 전령사는 바로 우리 들꽃(야생화)입니다. 그 삼총사..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10.04.03
[야생화사진] 복수초 (설중화) 복수초(福壽草)는 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오래 살길 기원하는 꽃말을 가진 야생화입니다. 우리 삶에서 봄을 맞는 마음은 바로 복수초 마음이겠죠. 춘삼월에 매섭게 내린 눈밭에 눈 무게를 이겨내지 못해 비스듬히 누워 있는 설중화(雪中花)를 만나 --> 카테고리 없음 2010.03.20
[야생화사진] 복수초 봄날을 알리는 삼총사 전령을 모두 만난 해가 됐습니다. 변산바람꽃, 노루귀, 그리고 복수초까지...... 봄을 맞아 접사렌즈를 만지작 거리며 드는 생각 혹은 기대가 있습니다. 설중화(雪中花) 사진을 담을 수 있었으며...... 내년을 기약해야 할려나 봅니다. 그래도 잔설 버전이라도 담아서~~~~ -->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노란색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