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을 붙잡는 물안개 아침 햇살 받은 단풍 끝자락을 물안개가 가볍게 안아 주는 이른 아침, 남한강 신륵사 강월헌 소경은 참으로 아름답다. --> ■ 풍경 갤러리/신륵사 남한강 2009.11.03
신륵사 강월헌 일출 이야기(6th) 다시 한 차례의 기회를 잡았다. 끝이라 생각했지만 끝이 아니었다. 찾을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의 섭리에 감격하며 아침을 맞는다. 붉게 물들어 오는 여명 빛에 잔잔히 피어 오르는 물안개하며 아직 작별하지 않은 달까지. 절벽에 홀로 서 대자연의 향연을 감상한다. ■ 풍경 갤러리/신륵사 남한강 2008.12.18
신륵사 강월헌 사진 이야기 5th 남한강의 흐름이 주는 매력에 이끌려 신륵사 강월헌에 다섯 번째 다녀왔다. 올 해는 마지막이 될 듯 싶다. 물안개를 만나지 못했어도 안개와 가랑비를 뚫고 가 일출을 본 행운이....... ■ 풍경 갤러리/신륵사 남한강 2008.12.10
신륵사 강월헌에서 가욱한 안개밭을 자로질러 남한강을 찾았다. 해맞이하러. 강월헌 정자에서...... 일출 물안개를 배경으로 한 황포돛배를 만나고 싶었으나.... 홀로 떠 있는 황포돛배가 좋다. 왜 일까? ■ 풍경 갤러리/신륵사 남한강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