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안에서 만난 아주머니 태안 해안을 거닐다 두 분의 아주머니를 만났다. 바다에서 조개 채취 작업을 마치시고 그날의 소득을 정리하시는...... 해안도로에는 저울과 차가 있고 아주머니들이 잡은 조개를 사 가려는 한 사람이 서 있다. 힘들게 살아가시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내 자신은 한 없이 부끄러웠..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8.03.30
길......... 3월 24-27일, 전국목회자친교회가 태안 아가페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특강과 학교소개 시간을 마치고 잠시 시간을 내어 해안길을 찾았다. 길가에 핀 진달래이다. 봄의 향연을 즐길 기대를 갖게 한다. 민들레도 반겨준다. 해안을 배경으로 한 민들레라 더 멋지다. 길, 삶의 소득이 있.. ■ 에이레네 이야기/에이레네家 사는 법 2008.03.29
K-리그 3라운드 대전 대 전남 (광양) 킥오프 했지만 운동장에 던져진 꽃가루로 인해 경기 중단, 아쉬운 부분이다. 지나친 응원문화가 경기 자체를 방해하다니.... 전반 초반 이동원 선수의 결정적인 수비를 보인다. 16분에 다시 이동원의 수비 17분, 고기구의 슛을 김형일 선수가 저지한다. 곽철호 선수 좌측 돌파 중 파올해서 공격 중단된다.. ■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