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호, 승선 대기자 찾을 때 축구 국가대표 허정무 감독이 쏘나타 K-리그 2010 3라운드 강원 FC 대 대전 시티즌 경기장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측컨대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준비하는 중, 지난 시즌 '괴물'로 두각을 보인 김영후 경기력을 보기 위해서 그 현장에 출두(?)했을 겁니다. 강원 김영후는 어떤가? 박주영의 부상 소식에 최..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10.03.14
[축구] 남아공월드컵을 향해 영글어 가는 한국 축구 지난 3일 축구 종주국인 영국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코트디부아르 평가전은, 2010 남아공월드컵을 대비한 두 나라 간의 사상 첫 대결이었는데 이동국의 선취골과 곽태휘의 추가골로 쾌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5분과 종료전 5분의 중요성을 실감케 승리로, 남아공월드컵을 향한 기분 좋은 활보이다. 우리..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10.03.04
한국축구, 일본전 승리에 심리적 안정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일본과 경기에 3-1로 승리했고, 제4회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팀이 됐다. 홍콩을 대파한 후, 급성장한 중국에 완패로 여론의 질타를 받는 상황에서 일본에 3-1 역전승은 남아공월드컵으로 향하는 걸음을 다소 가볍게 했다. 특히 허정무 감독은 긴장감에서 잠시..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10.02.15
공한증 축구 변신에 속수무책인 허정무호 제4회 동아시아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축구는 중국을 맞아 전반전에만 무려 2골을 실점했다. 전반전 경기는 한 마디로 삐그덕거림이다. 공격 속도 느리지, 패스 부정확하지, 슛팅 정확도 떨어지지. 게다가 중국의 역습에 공간을 내어주지! 실점은 둘 다 수비수 실책, 그것도 가장 기본적인 패스..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10.02.10
축구국가대표, 홍콩전에 승리는 했으나 홍콩전 승리?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축구국가대표팀은 일본 도코국립경기장에서 지난 7일 저녁 7:30에 홍콩과 일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에 4골(김정우, 구자철, 이동국, 이승렬)을, 후반전에 1골(노병준)을 넣어 승리했다. 스코어 상으로는 득점 잔치였다. 승리는 좋고 즐거운 일이다..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10.02.09
수비형 축구에는 공간침투가 최고야 (라트비아평가전) 축구 국가대표팀이 수비 위주 역습형 전략에 능한 그리스전을 대비해 라트비아와 평가전을, 1월 22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가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체력 보강이 확연했고 팀 플레이가 잘 이뤄진 경기력을 보이며 김재성의 데뷔골(후 10')로 승리했습니다. 전반전 초반, 수비수 호흡이 맞지 않아 불안한 면..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10.01.23
핀란드 평가전 단상 축구국가대표팀은 19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핀란드과의 평가전을 2-0으로 승리했다. 이 소식에 축구계는 낭보를 들은 분위기를 보인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라는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경기장 안전에 만전을....... 평가전이라기에는 경기장부터가 너무 엉성했다. 안전을 염두에 두었는지......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10.01.19
히딩크 감독의 마음은..... 7월 6일, 인천공항에서 히딩크를 만났다. 탑승 직전의 모습은 많이 피곤한 듯했다.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이 또 다른 한 획을 긋고 고국으로 떠나는 모습이다. 그의 마음은 자신의 고국에 이미 가 있었다!! "빨리 빨리 탑승시켜 주세요!" "이제 탑승 시간 되었죠!"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09.07.12
[엑츠화보] 조원희, "왜 너 안 따라오니!" 엑스포츠뉴스 김광모 (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오후 7:59:40 ) [엑스포츠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김광모 기자] 17일 저녁 4만이 넘는 관중이 운집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에서, 조원희는 진한 아쉬움을 경험했다. 경기가 1:1이며 종료 직..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09.06.20
박지성, 저돌적인 카리스마 캡틴 17일 저녁 4만이 넘는 관중이 운집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는 이란 쇼자에가 후반 6분에 이운재가 펀칭해 흐른 공을 선취골로 만들고 경기 주도권을 장악하고자 했다. 경기 종료 시간에 이르수록 회색빛 패색은 짙어지며 무패 .. ■ 축구 갤러리/축구 국가대표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