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모계곡에 얼레지가 있다는 인터넷 자료를 보고 네비게이션 도움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문제는 어디쯤일까? 얼레지를 찾아 계곡을 산책한다. 지천이 잎 뿐이다. 꽃은 보이지 않는다. 곱게 입 다문 자태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 설레임~~~~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붉은색 2009.03.18
노루귀(청색), 청노루귀 중부내륙의 한 산으로 개인출사 중에 나홀로 출사하시는 사진가님을 만났다. 5년전 풍으로 장애가 있으신 분이다. 그 분의 도움으로 귀한 꽃님이를 만날 수 있었다. 오후 약속시간이 있었음에도 꽃님이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해 주신 나홀로님, "고맙습니다!" ■ 야생화 갤러리/야생화_붉은색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