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박항서 감독이 3연패의 늪에 빠졌군요. 박 감독은 오직 승리만이 늪에서 탈출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지난 18일 대전전에서 인디오가 공격포인트를 올려줬어야 하는데. 골망을 흔들긴했어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가 된 비애도. 속히 환한 미소를 되찾으시길.....
▲ 박항서 감독: "오늘, 감이 영 안 좋은데!"
▲ 전남 정인환이 대전 주공격수 박성호와 공중볼 경합을 벌인다.
▲ 전남 김명중이 대전의 아들 우승제의 빠른 돌격을 저지한다.
▲ 전남 인디오: "오늘 정말 안 풀린다!"
▲ 인디오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대전 우승제는 오프사이드라고 손을 높이 든다.
주심: "그래 오프사이드 맞다!"
▲ 인디오, 한 발 더 뛰며 최선을 다한다.
▲ 전남 김명운이 위협적인 헤딩슈팅을 날린다.
▲ 염동균을 대신해 출전한 박상철이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
'■ 축구 갤러리 > 2010 K-리그·DCF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스코컵] 프로축구, 5분 더하다간 (0) | 2010.05.23 |
---|---|
[K-리그] 대전 시티즌, 늪지 탈출전략에 성공하다 (0) | 2010.04.22 |
[K-리그 8R] 대전 시티즌, 대탈출 작전에 성공하라 (0) | 2010.04.16 |
[축구사진전] 대전 시티즌 도시철도 사진 (0) | 2010.04.16 |
[K-리그 화보] 대전 시티즌, 정신력 부재로 대구에 역전패? (0) | 2010.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