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30분,
잠자리에서 일어나 목포로 갈 채비를 했다.
목포사랑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위해서지만
카메라 가방도 챙겼다.
6시 22분 목포행 열차를 타고
잠시 눈을 붙였다.
1시간이 지났을까.
차창 밖은 멋진 눈 세상에 일출 빛이다......
목포발 용산행 무궁화호를 탑승했다.
정겨울 법한 열차가 오늘따라 많이 어색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피하기 위해
열차 카페로 가 스낵 간식을 먹으며
인터넷을 하며 지인 블로그에 댓글을....
그래도 지루했다.
잠깐 달리가 정차하길 반복하는.....
어느새 일몰시간이다.
눈발이 내리는 중에도
높은 하늘 일몰 빛은 아름답다.....
'■ 에이레네 이야기 > 에이레네家 사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포는 역이다 (0) | 2010.01.02 |
---|---|
에이레네가 VIP에 선정됐다 (0) | 2009.12.23 |
번개 맞다 (0) | 2009.12.19 |
슈프림 원(Supreme ONE)을 차지하다 (0) | 2009.12.11 |
[포토여행] 성산 일출봉 찍고 (0) | 2009.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