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는 한재웅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제주 경기 하프타임 때, "경림아, 사랑해. 내가 부상 중에도 함께 해 줘서 고마워! 좋은 남편 멋진 남편이 되어 줄 께."라는 말로 이경림씨에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사랑의 꽃다발을 건네고, 공개적으로 사랑의 입맞춤을 나누고, 동행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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