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
대전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서
경기촬영하다
안전요원에게 저지된 기억이 있다.
고종수 선수의 부활을 컨셉으로
글과 사진을 게시하여
에이레네 세상 블로그가 알려지며
미디어다음에서도.
2008년 시즌,
미디어다음 한 스포츠 관계자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명예기자로 등록해 주었지만
최종적으로 신분확인 문제에 봉착되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모 서포터즈 도움으로
스텝카드를 사용하다
사진 사용권 문제 및 임의 다운 문제로
고심하던 중 구단의 배려로
자유롭게 프레스존에 출입을.
그러나 대전시티즌의 성적이 부진하니
나의 활동도.
그래도 2009년 시즌을 기대하며
대전시티즌 명예기자(사진) 및 명예블로거에 지원했다.
지난 19일 그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제, 당당하게 프레스죤에서
이른바 명예기자로서 경기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http://www.fcdaejeon.com/newinfo/newinfo_noticelist.html?vv=v&bd_code=news_n&bd_no=1970
또한 명예블로거로서
대전시티즌을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당당함이
자유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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