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팬들과 호흡하며

에이레네세상88 2009. 1. 7. 13:21

2009년을 맞는 대전시티즌은

팬들과 호흡하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몇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민으로서 동참하며 응원한다.

 

첫째, 2009 연간회원 모집이다.

http://www.fcdaejeon.com/newinfo/newinfo_noticelist.html?bd_code=news_n&page=1&bd_no=1723&key=&word=&vv=v

나 역시 가족과 동참하기로 하고,

3장을 신청했다.

  아내와 딸, 아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다.

 

 

둘째, 명예기자, 명예블로거, 명예해설가 모집이다.

http://www.fcdaejeon.com/newinfo/newinfo_noticelist.html?bd_code=news_n&page=1&bd_no=1795&key=&word=&vv=v

10일까지 신청기간인데 아직 신청하지 않고 있다.

명예기자와 명예블로거에 관심이 간다.


 

셋째, 유소년 겨울방학 무료축구교실이다.

http://www.fcdaejeon.com/youth/youth_clubnews.html?bd_code=youth_news&page=1&bd_no=1841&key=&word=&vv=v

지난 여름 축구캠프에 참가한 아들은

이번에도 참가를 원해서 신청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

 

 

 

넷째, 홍보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http://www.fcdaejeon.com/newinfo/newinfo_noticelist.html?bd_code=news_n&page=1&bd_no=1833&key=&word=&vv=v

개인적으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어

응모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

상품에 시선이 모아진다.

 

 

다섯째, 캐치프레이즈 응모하기이다.

http://www.fcdaejeon.com

이 응모는 심사숙고가 필요한 부분이어서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다.

 

대전시티즌은 앞에 소개한 프로제트를 가지고

팬들과 호흡하고자 한다.

 

그러나 팬들과 호흡을 어렵게 하는 일들이 있다.

선수 재계약에 대한 팬들의 불만족,

공금유용에 대한 질의를 예로 들 수 있다.

진정 팬들과 호흡하려면

이 문제들이 선결되어야 할 것이다.

 

2009시즌을 위해

대전시티즌 김호 감독은 이미 동계 훈련을

서해안에서 실시했으며

이제 남해안으로 이동해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로이쉬와 후원체결을 했다.

 

구단은 신뢰를 회복해야 하며

코치진과 선수단은 실력을 보여주어야 하며

팬과 서포터즈는 열정의 함성을 보내야

2009시즌이 신명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