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이 좋다.
오늘처럼 비가 와도.
가벼운 마음으로
나홀로 출사를 즐길 수 있기에.
오늘도 장용산으로 달렸다.
운해를 기대하며.
그러나 운무가 가득하다.
용암사를 지나
세 곳의 포인트를 지나
거북바위로 등산하다
돌아서 내려왔다.
결국 달리는 KTX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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