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는 굳이 형태를 분류하면
포토 블로그 혹은 포토 에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뒤늦게 카메라를 잡고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
이 분야에 수 십년간 몸 담은 고수들에 비하면
내 사진은 그야말로 허접한 사진들일 수 있다.
그럼에도 소수의 방문자들은 잠시라도 쉼을 누린다고 한다.
작은 기쁨일 수 있으나
희망의 소중한 씨앗이다.
내 사진을 보고
바탕화면용으로 부탁한 방문자에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한 통의 메일을 보내왔다.
메일을 읽고 생각한 제목이다.
"작은 기쁨에서 희망을 키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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