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에 전념하지만
수확을 위해 새롭게 심는 계절이다.
차가워지는 바람에
특별히 거둘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싸늘해진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가을에 새롭게 심는 지혜를.
해가 산 넘어로 얼굴을 감추고 있으니
서둘러서.......
'■ 에이레네 이야기 > 에이레네家 사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맑은 미소의 주인공들(대전봉산초등학교 1학년 4반) (0) | 2008.11.19 |
---|---|
장애인 화장실 표기에 유감 (람사르총회 우포늪) (0) | 2008.11.07 |
네비양의 침묵에.... (0) | 2008.11.02 |
2009년 달력 시안.... (0) | 2008.10.30 |
나 (0) | 2008.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