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대전시티즌 주승진 선수, 새신랑의 파워(4라운드 인천전)

에이레네세상88 2008. 4. 12. 22:12

30대 중반이 되서야 새신랑이 된 주승진 선수이다.

이른바 신혼시절,

삶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가꾸는

신혼시절을 보내고 있다.

 

그의 행복은 경기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 상대선수를 쉽게 제치고 있다.

 

 

 ★ 저 틈바구니를 빠져 나온다.

 

 

 ★ 넘어져 주저 앉아 있는데 상대선수는 축구화 뒷축으로 무릎을 밟고 지나간다.

 

 

 ★ 킥커로서 활약한다.

 

 

 ★ 다시 킥커....

 

 

★ 에드손에게 가볍게 패스한다.

 

 

 ★ 갈증을 달래기 위해 물 한 모금을.........

 

 

 ★ 최선을 다하는 순간 순간이 느껴진다.

 

 

 ★ 동료 선수를 피해야 할 상황이네....

 

 

 ★ 어디서부터 풀어갈까?

 

 

 ★ 눌려서 주저 앉았다.

 

 

 ★ 수비에도 최선을....

 

 

 ★ 경기 후, 곽철호 선수에게 무슨 말인가를 건넨다.

 

 

팬들을 바라보며 미소짓는다.

 

인천전에서

새신랑은

멋진 역동의플레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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