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갤러리/2008 K-리그·DCFC

대전시티즌 김민수 선수, S라인의 돌풍으로(4라운드 인천전)

에이레네세상88 2008. 4. 11. 00:15

김민수 선수, K-리그 2008시즌 새내기이다.

(참고. http://www.fcdaejeon.com/team/team_player_16.html)

 

S라인의 주인공 김민수 선수가 후반전 초반에 교체 투입된다. 

 

 

가벼운 몸 놀림을 보이며 운동장을 달려본다.

 

 

드리볼하는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

 

 

김민수 선수의 몸매에 에스라인이 형성되려는 순간이다.

 

 

김민수 선수의 볼 컨트롤은

S라인으로 완성된다.

상대선수는 두 손을 올리고 "아, 어떻게 하지?"

 

 

차분하고 안정된 자세는 새내기 티가 나지 않는다.

 

 

"어라, 뒤에서 막 잡네!!"

 

 

"손을 쓰시면 안 되죠!!" 

 

 

헤딩할 때만 눈이 작은가 보다... 

 

 

S라인의 주인공은 완전 표범의 질주이다.

 

 

센터링을 했는데 이런, 이런...

골라인 아웃이네~~~ 

 

 

S라인은 몸 상태가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 

 

새내기 김민수 선수는

공격 맹활약으로

제2의 무서운 아이들 주역에

그 이름을 등재할 것이다.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